이번 주에 라이엇 API를 활용해서 유저 정보를 코드로 가져오는 작업을 했다. 평소에 롤이나 다른 게임의 Open API를 활용한 사이트들을 자주 사용했지만, 이번에 직접 구현해보면서 이러한 사이트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 처음에는 웹소켓을 활용한 채팅 기능을 맡았고, 클라이언트 측 코드를 구성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회원가입, 로그인, 프로필 생성 등 다른 팀원들이 만든 라우터를 기반으로 클라이언트에서의 구동을 실현하는 과정이 많아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 그래도이러한 작업이 흥미로웠고, 성취감을 느꼈다. 서버와 클라이언트 측 코드를 직접 구성하고 정보를 주고받는 과정을 통해 전체적인 시스템 구조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양적으로 힘든 한 주였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